금산소방서⋅금성면의용소방대 소외이웃에게 ‘사랑’ 나눔기초생활수급가구에게 쌀, 라면, 연탄 등 생필품 전달
금성면의용소방대(대장 신민주)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사회소외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금산소방서와 금성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은 3일 오전 10시 금성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사회소외이웃 6가구를 찾아 라면, 쌀,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겨울철을 맞아 주택의 가스, 전기 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금성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불조심 가두캠페인을 펼쳐 주택화재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신민주 금성면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소방의 봉사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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