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고구마 선별장서 불… 재산피해 3억9천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5/13 [17:30]
[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전 4시 34분께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한 고구마 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선별장 3개 동과 트랙터, 고구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5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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