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전 11시 24분께 경기 화성시 석우동에 있는 한 2층 규모 폴리염화비닐(PVC) 시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 30분여 만인 오전 12시 6분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했다.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공장 관계자 등 10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해당 공장 내부에 있던 비닐 코팅 기계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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