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후 2시 44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연구소 환경동에서 차량 시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86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했다. 소방대는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3시 51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10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차량 내구성 시험 중 내연기관 쪽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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