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일 오전 11시 1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2시간 35분 만에 모든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42㎡ 규모의 주택 1채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소방은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주택으로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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