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후 2시 47분께 전북 익산시 신용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30분여 만에 불을 끄고 현장에서 쓰러져 있던 한 여성 주민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화재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은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이 남편과 다투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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