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7일 오후 8시 53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자동차 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소방대원 47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건물 1채와 내부 용품이 모두 타 약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건물 안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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