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9일 오후 3시 45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99㎡의 주택 1채가 전소돼 소방 추산 1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 25분 만에 꺼졌다.
사고 당시 주택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천둥과 번개가 친 뒤 집에서 연기가 피어 올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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