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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퇴비공장서 화재… 관계자 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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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09 [13:49]

전북 정읍시 퇴비공장서 화재… 관계자 1명 병원 이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09 [13:49]

 

 

[FPN 정재우 기자] = 6일 오전 6시 13분께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시간 50분여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공장 관계자 1명이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공장에 있던 퇴비 600t 중 2t이 소실돼 소방 추산 약 50만원의 재산피해도 나왔다.

 

소방은 발효 중인 퇴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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