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구급차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과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119로 전화했을 때 연결되는 전문 상담 창구다. 구급대 출동이 필요한 긴급상황 지원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안내 ▲주변 병ㆍ의원 및 약국 위치 안내 ▲응급의료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방서는 내달까지 카드뉴스ㆍ웹포스터, 소방서 누리집ㆍSNS, 아파트 전광판 등 생활밀착형 매체를 활용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법을 다각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언론보도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서 군민들이 가장 먼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구급차가 꼭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 119 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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