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일 오후 1시 32분께 세종 연동면 애향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36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1시간 50분 만인 오후 3시 22분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5동 중 1동이 전소되고 4동 일부와 컨테이너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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