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일 오후 5시 16분께 세종 연서면 와촌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39명이 장비 16대와 함께 출동해 2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7시 26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69㎡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에 있던 과일포장용 종이 박스 5000개가 타 소방 추산 약 8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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