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화천소방서(서장 조용철)는 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현업부서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의 일선 현장 대원들과 현장 지휘자의 소통으로 고충을 청취하고 하반기 업무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기관장과 일선 대원들의 대화의 시간으로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함께 하는 조직문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조용철 서장은 “최근 폭염 속에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에 힘써줘서 감사하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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