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강복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소외계층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격려금과 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강복식 서장 등 소방공무원 3명은 가족재가노인복지센터(청춘학교)를 찾아 ‘양양소방서 119사랑나눔회’ 회비로 모금된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 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 본연의 임무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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