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법에 대해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든 응급처치 지도, 질병 상담, 병ㆍ의원 안내 등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다. 전문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 이송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는 구급차의 효율적 운영에 크게 도움된다.
의료상담이 필요한 경우 119로 전화하면 연결 가능하다. 재외국민들을 위한 응급의료상담서비스(+82-044-032-0119)도 운영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지 확신이 없거나 응급의료에 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119에 전화해 각종 상담 등 여러 관련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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