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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물류창고 화재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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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30 [18:22]

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물류창고 화재안전 관리 강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1/30 [18:22]

▲ 대전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장(맨 오른쪽)이 (주)농심대전물류센터에서 겨울철 물류창고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자에게 안전관리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안정미)는 관내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 물류창고는 대규모 가연물이 적치돼 있어 화재 시 연소 확산이 빠르고 대형 재산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시설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 전기설비 부하 상승 등으로 화재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할 지역 내 물류창고를 집중 점검 중이다.

 

대상은 2층 이상, 연면적 3천㎡ 이상의 물류창고 16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기ㆍ전기설비 안전 상태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여부 ▲화재 위험 작업 관리 실태 ▲출동로 및 소방통로 확보 여부 등이다.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맞춤형 현장지도와 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 소방시설 운영 상태와 화재 감시 시스템 점검 © 대전동부소방서 제공 

 

안정미 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대규모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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