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안정미)는 관내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 물류창고는 대규모 가연물이 적치돼 있어 화재 시 연소 확산이 빠르고 대형 재산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시설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 전기설비 부하 상승 등으로 화재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할 지역 내 물류창고를 집중 점검 중이다.
대상은 2층 이상, 연면적 3천㎡ 이상의 물류창고 16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기ㆍ전기설비 안전 상태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여부 ▲화재 위험 작업 관리 실태 ▲출동로 및 소방통로 확보 여부 등이다.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맞춤형 현장지도와 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정미 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대규모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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