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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맞춤형 화재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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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23 [19:30]

종로소방서,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맞춤형 화재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2/23 [19:30]

▲ 소화기 사용법 실습을 지도하는 박근주 안전교육 담당(오른쪽)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9일, 시각중복장애 학생 전문 교육기관인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서 학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특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와 발달ㆍ지체장애가 중복된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안전약자의 생존권 확보와 이를 지원하는 초기 대응자(교사 및 직원)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각각의 화재 유형 특성과 각 화재 유형별 효율적인 소화법 설명 © 종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단순한 음성 교육를 넘어 신체 접촉을 통한 방향 유도, 학생의 장애 정도에 따른 1:1 매칭 대피 요령을 관계자와 함께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와 타 장애가 중복된 아이들은 돌발 상황에서 공포감을 크게 느낄 수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아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완강기 사용법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재난 취약계층 시설일수록 시설 특성과 이용자의 장애 유형에 정교하게 맞춘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ㆍ노인 복지시설 등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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