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강풍이 불던 지난 2일 건물 구조물 추락사고를 대비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고흥읍의 한 3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접이식 텐트 1동이 강풍으로 인해 추락할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텐트가 강풍에 의해 건물 아래로 떨어질 경우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와 차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에는 119구조대와 고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출동했다. 대원들은 접이식 텐트를 안전하게 고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덕분에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덕연 119구조대장은 “강풍이 불 경우 건물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이나 적치물이 낙하하거나 날아갈 위험이 크다”며 “건물 관계자들은 사전에 옥상 시설물의 고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 시 보강 조치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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