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봄철을 앞두고 캠핑장 화재ㆍ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고 큰 일교차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이 잦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캠핑장 안전수칙으로 ▲철저한 불씨 관리(화기는 허용 구역에서만 취급하고 취침이나 퇴실 시 잔여 불씨 완전히 정리) ▲전기 사용 주의(텐트 내 과부하 방지를 위해 최대 전기 사용량을 600W로 제한하고 멀티탭 사용 자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밀폐된 텐트 내 숯불이나 난로 사용 금지, 텐트 상ㆍ하단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필수 설치 ▲초기 진압용(캠핑용 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오원신 서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잦은 봄철에는 캠핑장 내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 이용객 모두가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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