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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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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11 [17:40]

김해동부소방서,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11 [17:40]

 

[FPN 정재우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1일 대동면 행정복지센터, 온누리센터 부설주차장 신축 현장(대동면 초정리)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품질자문은 소방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현장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시공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제도다. 건축물 완공 후 발생할 수 있는 소방시설의 결함을 사전에 발견,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문단은 ‘경상남도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소방기술사, 특급감리원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번 자문단은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민간 자문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옥내소화전설비,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시공자로부터 설치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소방서는 이번 자문을 통해 도출된 개선 요구사항을 완공검사 신청 전까지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이후 철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 최종 소방시설 완공검사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주성덕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품질자문단 운영을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고품질의 소방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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