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는 취약계층 안전 확보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적극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ㆍ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대원이 기등록된 병력, 주소 등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현재 전국적으로 가입률이 낮아 정책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소방서는 전년 대비 가입 인원 200% 증가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전방위 마케팅’에 나섰다.
먼저 시흥시청, 행복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복지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입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형병원에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간 190회, 약 8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안전교육에서 교육 시작 전 ‘안심콜 5분 가입 타임’을 운영해 교육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흥시내에 운영중인 32개 노선 220여대 시내버스 차내 영상홍보 모니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할 수 있도록 영상을 송출한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관내 대형쇼핑몰과 119안심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가입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체험장과 현장 가입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연 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ㆍ민간시설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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