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화도면 장화리 북일곶돈대 일대 갯벌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갯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시행된다. 특히 안개, 밀물 등 복합적인 사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훈련에는 119구조대와 119산악구조대가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라이트 라인과 부이로프를 활용한 진입절차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고립 상황에서의 방향 탐지 ▲저체온증 대비 및 심폐소생술(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훈련 전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을 운영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갯벌은 안개와 밀물 등으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복적인 실전형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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