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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다리 위 투신 신고 신속 대응… 16분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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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17 [17:50]

양평소방서, 다리 위 투신 신고 신속 대응… 16분만에 구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17 [17:50]

 

[FPN 정재우 기자] = 양평소방서(서장 이준희)는 지난 16일 다리 위 투신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상자를 불과 16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10분께 양평군 CCTV 관제센터로부터 ‘양서면 양수리 양수대교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 수난구조대를 포함한 출동대가 즉시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즉각적 수색으로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후 약 10분만에 구조대원 1명이 입수해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대상자는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구조대상자는 의식이 명료하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 구급대원에게는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 목적으로 투신했다고 진술했다. 구급대는 대상자에 대해 체온 유지와 상태 확인 등 응급처치 후 서울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구조는 CCTV 관제센터의 신속한 상황 인지와 즉각적인 신고, 소방서의 체계적인 대응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최근 양평군 내 교량을 중심으로 투신 시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과 예방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순찰 강화와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지키기 위해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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