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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도서지역 유관기관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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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4/24 [15:32]

강화소방서, 도서지역 유관기관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4/24 [15:32]

▲ 도서지역 유관기관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     © 인천강화소방서 제공

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23일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ㆍ확산 및 찾아가는 Medical-Care 추진과 관련하여 교동 중ㆍ고등학교에서 교동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서지역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도시ㆍ농어촌간 균형 있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과 공중보건의 및 강화소방서 CPR전담강사 등 소방 5명과 강화보건소 교동보건지소 담당자 등 유관기관 2명 등 총 7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AED적용 마네킨 등 11종 28점의 장비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 등을 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 실시했다.
 
양홍열 강화119구급대장은 “응급처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이며 이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소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더 나아가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히 적용하면 빠른 상태회복 및 위급한 상황에서는 생명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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