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오는 24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범국민 가스안전의
식 고취와 가스산업종사자들의 사기양양을 도모하는 ‘제11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朴達泳)는 6월24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11회 가스안전촉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가스안전촉진대회의 주요행사로는 가스안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 대해 시상하 는 유공자 포상과 가스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가스안전관리결의문 채택, 고객서비 스 헌장 발표 등이며 부대행사로 가스사고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 관람과 리셉션 등 이 개최된다. 또 이날 부대행사의 하나로 ‘석유화학공장의 예방적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 립’이라는 주제로 가스안전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는 朴達泳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 회장의 축 사에 이어 주제발표로 오시마에이지 동경공업대 교수의 ‘일본의 고압가스플랜트 사 고방지 대책’과 mannan 미국 텍사스 a&m 대학 교수의 ‘미국의 공정안전관리 프로그 램 운영현황 및 향후전망’, 윤인섭 서울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석유화학․정유산 업의 안전관리 현황 및 대책’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국제세미나는 국가에너지산업시설의 안전과 예방적 안전 관리 선진기술의 보급과 선진화된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 최되는 것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방적 안전관리 및 관련된 개념이 보다 활발한 토론을 거쳐 수렴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도화돼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안전수준 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