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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의 수호천사 명예119요원 -

성주소방서, 명예119요원 활약으로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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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01 [17:20]

- 우리 마을의 수호천사 명예119요원 -

성주소방서, 명예119요원 활약으로 인명구조

이기덕 객원기자 | 입력 : 2014/08/01 [17:20]

성주소방서(서장 김완섭) 명예119요원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렸다.

지난 7월 29일 21시 10분경,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일대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33)가 독사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때마침 유월리 일대를 지나고 있던 성주소방서 명예119요원인 이기해씨(56‧개인택시)는 길가에 쓰러진 환자를 능숙한 솜씨로 응급처치 후 119에 신고하여 응급환자를 이송하는데 큰 활약을 했다고 밝혔다.

명예119요원의 활약이 사실 이번만이 아니다. 이씨는 이번뿐만이 아니라 작년에도 응급환자를 개인택시로 병원에 이송한 사례, 우체국 집배원의 소화기 이용 화재초기진압 및 벌집제거 등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완섭 성주소방서장은 “명예119요원의 활약으로 각종 재난상황에서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주군민의 수호천사로써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기덕 객원기자 deoksam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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