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중부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제막식과 함께 지역주민을 주택안전지킴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1가구 1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갖기'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 소화기 기증,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시연, 혈압ㆍ건강체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중부소방서는 갑작스런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규주택은 건축허가 시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돼 있고 기존에 지어진 주택도 5년 이내 설치를 완료해야 함을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는 일반주택에는 단독주택과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 포함되며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구’ 등 기초소방시설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세대의 경우 중부소방서 민원실에 신청하면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무료로 설치를 돕게 된다. 이진영 객원기자 beautiful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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