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합동훈련 및 지도층과 함께하는 소소심 체험장 운영     © 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서장 김조일)는 지난 24일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엘퍼스 공장에서 시의원 등이 참여한 민ㆍ관합동 실물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엘퍼스 공장내에 대형화재가 발생을 가상하여 긴급통제단가동 및 파주시 등 6개의 유관기관 인원 55명, 차량 18대가 참여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파주시 도시산업위원회, 기업인연합회, 의용소방연합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체험하여 재난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김조일 서장은 “더 실질적인 훈련과 소·소·심 홍보로 재난대응에 강한 파주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희 객원기자 lucky78154@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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