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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전라남도 제1회 올해의 영웅소방관 박대성 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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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02 [11:04]

순천소방서, 전라남도 제1회 올해의 영웅소방관 박대성 대원 선정

최경수 객원기자 | 입력 : 2014/12/02 [11:04]
▲ 박대성 119구조대원 영웅소방관 표창 수상 ©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119구조대 박대성 대원은 2014년 헌신적인 재난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일 이낙연 도지사로부터 영웅소방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시행된 영웅소방관 제도는 이낙연 도지사 취임 이후 전라남도 도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서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활동한 최우수 소방공무원인 영광소방서 조창희, 순천소방서 박대성, 목포소방서 이재철 대원으로 각각 구조대원과 화재조사요원으로 현장활동 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소방관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대원으로 동료들 사이에 신망이 매우 두텁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직원이 선정됐다.  

 앞으로 전남소방본부에서는 "영웅소방관 표창을 수상한 직원에 대하여 성과상여금 'S등급', 근무평정 '수'평정, 해외연수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신분상 특전을 부여하게 된다"며 "순금으로 제작된 영웅소방관 배지를 지급하여 영웅소방관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며 “2015년부터는 영웅소방관 제도를 통해 우수한 대원이 선발되도록 하기 위해 현 제도를 더욱 보완ㆍ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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