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2월 4일 오전 11시부터 칠성시장 주변 주택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화재예방활동을 펼쳤다.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주택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정OO 주택 외 6개소를 방문하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고 인명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대응요령을 지도했다. 또한 거주자 스스로 자율진단표에 의한 자율적 안전진단을 하도록 알리기도 했다. 대구북부소방서는 "동절기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택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권윤정 객원기자 demetere26@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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