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2월 31일 오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성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소ㆍ소ㆍ심 익히기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시장 관계자 등에 대한 전열기구 및 난로 사용상의 주의를 당부하는 것으로 화재예방홍보 가두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대구북부소방서는 31일부터 오는 1월 2일 오전 9시까지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설정하여 ▶초기화재진압 및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 ▶시장, 백화점 등 화재 취약대상 예방활동 강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구조 및 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권윤정 객원기자 demetere26@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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