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북부소방서 시설지도담당 외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ㆍ창고 등 산업체 건물에서의 화재 발생 사례를 통한 선제적 예방대책 수립 및 업체별 취급 특성에 맞는 자율적 안전교육을 강조했다. 주요내용은 ▲임원 간담회를 통한 경영주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본계획 소개 ▲공장화재 사례를 통한 공장별 특성에 맞는 자율적 안전대책 마련 이행 철저 ▲분진발생, 화기취급, 전기시설, 용접작업 등 안전실태 준수 ▲안전관리자 지정 배치 및 자율적 안전순찰활동 강화 ▲CEO 중심 작업시작 전 화재예방 안전교육 이행 생활화 등이다. 대구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공장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윤정 객원기자 demetere26@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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