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소방대응본부장 정정기)은 소방제품규격의 국제화와 관련하여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기기 국제표준화기구 iso/tc21 총회 및 각 분야별 기술분과회의에 참가하여 tc21 한국수임 기조연설 및 각 분과위 전문위원 활동으로 한국의 의견을 제시하고 국제표준규격에 반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iso/tc21 총회와 분과위원회가 지난 2005년 9월 5일부터 9월9일까지 5일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 대표단은 소방방재청 소방대응본부장(소방감 정정기)을 비롯하여 iso/tc21 국내간사 기관인 한국소방검정공사,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등에서 11명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국제회의는 16개국 총 78명이 참가하였으며 각 회의에서 총 28개의 결의사항을 의결하였다. tc21 총회에서 소방대응본부장(소방감 정정기)은 간사국 수임기관 대표로 기조연설을 통하여 향후 한국의 tc21에서의 활동 결의를 각국에 표명하였으며, sc8 가스계소화설비 분과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소화약제에 대한 국제안을 제시하였고 국제표준규격 문건제정 동향과 세계 각 국의 표준 전문가들의 활동 등 동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한국의 대표단은 회의 참석후 2005. 9. 12에는 new south wales fire brigades(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소방국)를 방문하여 양국의소방현황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정보교환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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