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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전자, 창립 16주년 맞아 화성 제2공장 준공

친환경 사업 분야 다각화 모색 2천억 원 매출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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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5/10/20 [00:17]

신우전자, 창립 16주년 맞아 화성 제2공장 준공

친환경 사업 분야 다각화 모색 2천억 원 매출성장 기대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5/10/20 [00:17]
▲(주)신우전자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화성 제2공장을 준공하는 등 2000억 매출 달성 목표로 전력질주 하고 있다.     © 김영도 기자

화재소방기구 및 가스안전 시스템 종합메이커인 신우전자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화성 제2공장 준공식과 기념식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 발전을 다짐했다.

(주)신우전자(대표이사 이기원)는 지난 15일 창립 16주년을 맞이하면서 사세 확장에 따라 경기도 화성에 제2 공장을 새롭게 마련하여 2백여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준공식을 갖고 품목 다각화를 통해 2천억 원의 매출 성장을 기약했다.

신우전자는 가스안전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로 가스 및 화재소방기구 종합메이커로 최고의 숙련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자동화재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오고 있다.

▲(주)신우전자 이기원 대표이사     © 김영도 기자

이 자리에서 이기원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품질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치하하며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감동 만족의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히 하여 주인의식으로 똘똘 뭉쳐 2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자”고 인사말을 가름했다.

새롭게 마련된 화성 제2공장은 대지 2,700평에 건평 1,300평 규모로 약 20억 원을 투입해 건축되어 1층은 smd 라인, 2층은 음식물 처리기 생산 외의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신우전자는 앞으로 친환경 분야에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새롭게 마련된 화성 제 2공장을 전초기지로 삼아 음식물 처리기 사업 및 초음파 식기 세척기 사업 등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산업자원부 허범도 차관보를 비롯해 최영근 화성시장, 최원일 화성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신우전자의 창립 16주년 기념과 화성 제2공장의 준공을 축하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식도 마련했다.

※ 화성 제2공장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113-12 / 전화번호 : 031-354-3210 / 팩스번호 : 031-35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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