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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친선축구교류 우호관계 확인

(주)신우전자-Sian 승패보다 화합의 장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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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5/12/13 [05:45]

기업친선축구교류 우호관계 확인

(주)신우전자-Sian 승패보다 화합의 장으로 승화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5/12/13 [05:45]



16년간의 기술축척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가스기기 및 소방기기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신우전자(대표이사 이기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절강성 위여시에서 중국의 ning bo fuhua사(총경리.텐쭝-후)와 한ㆍ중 기업 친선 축구교류대회를 가졌다.
 
이번 친선 한ㆍ중 기업 친선 축구경기는 sian사와 신우전자 양사의 우호적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고, 일백여명의 현지 회사 임직원 및 수많은 지역인사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잡았다.

이 자리에서 신우전자의 이기원 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높은 인건비와 원자재비용에 대한 극복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히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커다란 기회의 땅 중국을 선택하였고 그 핵심이 절강성 위여시에 위치한 sian사였다”고 전했다.

중국 절강성에 자리한 sian사는 높은 기술력과 품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년간의 노력이 쌓인 신우전자의 기술력이 어우러져 고성능의 가스ㆍ소방 안전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양사는 올해로 5년째 계속되어온 신뢰를 바탕으로 신규제품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향후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어서 양사의 관계가 더욱 발전될 전망이다.

신우전자의 한 관계자는 “신우전자와 sian(4:1)사는 시합의 승패를 떠나 양국의 국기와 사기가 어우러진 국기게양대의 모양처럼 서로가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양사의 두터운 신뢰와 신용을 확인 할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어려서부터 축구사랑이 남달랐던 신우전자 대표이사 이기원 사장은 올해 오랜 숙원이었던  신우전자 축구단을 창단하고 수많은 축구 인재와 전 국가대표 출신 김황호 감독의 영입 등 투자의 결실로 5월 개최된 가스인 축구대회 우승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대회에 이어 내년 4월에 계획된 한국 초청 친선 축구 교류전을 가질 예정으로 양사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우전자는 올해 6만불 상당의 해외 시장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부단한 노력과 투자를 기울여 제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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