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3일 오후 7시경 주암면 선산마을 뒷산에 홀로 고사리를 캐러 갔던 74세 할머니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순천소방서장(박경수)은 순천소방서 각 센터 당번ㆍ비번자, 인명구조견, 의용소방대원, 면사무소직원, 경찰, 헬기지원요청 등 가용 가능한 인원, 장비를 총동원 신속한 현장지휘해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 후 병원에 이송했다.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 입산자가 많아짐에 따라 실종자, 산불 등이 증가하는 시기에 안전사고를 방지 할 수 있는 사전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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