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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2006년 견적 운영계획 확정

아파트 11만 2000가구 발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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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붕 기자 | 기사입력 2006/03/07 [07:40]

주택공사, 2006년 견적 운영계획 확정

아파트 11만 2000가구 발주 예정

노재붕 기자 | 입력 : 2006/03/07 [07:40]
 주공이 지난해보다 약 66% 실적을 늘려 운영 계획을 확정, 건설사들의 수주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 이하 주공)는 올 견적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108개 지구 11만2,036가구의 아파트를 발주하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택지개발지구 97곳 10만 807가구, 재개발지구 11곳 1만1,229 가구 등에 대한 견적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난해 실적 6만7,721가구에 비해 65.4%가 증가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가 전체의 69.2%인 7만7,586가구로 가장 많고 공공임대 5,448가구, 공공분양 2만9,002가구 등으로 예정돼 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48곳 6만2,091가구, 지방에 60곳 4만9,945가구 등에 대한 견적이 추진된다.
 
시기별로는 1분기의 경우 오는 15일 입찰이 실시될 동해 송정1지구 203가구, 견적이 완료된 부산 송정2지구 등 4곳 2,762가구와 3월로 예정된 2,938가구 등 5,903가구, 2분기에는 4월에 1만2,005가구, 5월 1만2,187가구, 6월에는 1만7,196가구 등 4만1,388가구 등이다.
 
이에 대해 주공 관계자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판교 지구는 6월에 견적이 완료돼 7월에 공고가 나갈 예정”이라며  “구분할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올해 발주할 공사 가운데 60% 이상이 최저가낙찰제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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