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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료용기 KOLAS 추가지정

엔케이텍, 공기호흡기用 용기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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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붕 기자 | 기사입력 2006/04/06 [00:54]

복합재료용기 KOLAS 추가지정

엔케이텍, 공기호흡기用 용기 재검

노재붕 기자 | 입력 : 2006/04/06 [00:54]
고압용기 전문검사기관인 엔케이텍(대표 이승복)은 지난달부터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공기호흡기용 복합재료용기에 대한 재검사 업무에 나섰다.
 
이음매 없는 일반고압용기를 비롯해 용접용기인 초저온용기와 아세틸렌용기부문에 대해 공인검사기관(kolas)으로 지정된 엔케이텍은 지난 3월 9일 복합재료용기 재검사부문에 대해서도 kolas로 추가지정, 용기의 재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이미 500여개의 복합용기 재검사를 실시한 엔케이텍은 이번 복합재료용기 재검사업을 위해 70㎫ 초고압의 내압시험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장비는 미국 gmc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쿠버용기 내면세척에 필요한 약품 및 연마제를 이용, 세균막 및 불순물을 제거한다.
 
특히 공기호흡기용 용기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세척의 중요성을 최대한 고려, 용기 내부를 수압시험한 후 130℃ 과열증기로 순간살균 처리하고 있다. 또 역삼투압식 순수물 발생장치를 이용, 용기 내부를 세척한 후 청정 건공기로 완전 건조한다.
 
이 회사 이승복 대표는 “공기호흡기용 복합용기는 내부청결이 중요하므로 검사업무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 최대의 고압용기관련 전문검사기관으로써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10ℓ 내외의 소방용 공기호흡기용 복합재료용기는 국내에 약 10만개 정도 유통되고 있으며 엔케이텍은 전국의 유통망을 통해 복합용기를 수거, 재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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