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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성공업지구 소방대에 소방장비 최초 지원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6/04/21 [10:27]
경기도가 남북 최초의 공동 소방대인 개성공업지구 소방대에 소방장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1억원 상당의 소방장비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측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남한 측의 소방장비가 북한으로 전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소방장비 전달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평화경영정책’ 일환으로 전달품목은 공기호흡기, 소방호스 등 긴급 소방 장비 100여점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등 10명이 개성공단을 직접 방문해 장비를 전달한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총 15개 업체의 6480여명(남 480, 북 6000여명)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소방장비와 인력은 소방차와 화학차 각 1대, 구급차 1대와 13명 (남측 2명, 북측 11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수원 경기도 공보관은 “이번 소방장비 전달은 북한의 사회안전인프라에 대한 남북간의 첫 교류협력사업으로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평화경영정책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단계적 사업의 일환”이라며 “이 같은 사업으로 통일을 위한 북한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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