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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01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고성소방서 서부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거류119안전센터 신축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전센터가 신축되는 고성군 거류면은 조선특구지역으로 지정돼 대형화재에 취약한 대형조선소가 산재해 있는 곳으로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19안전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번 신축공사는 총 사업비 1,535백만 원을 들여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87-6 부지에 2,297㎡, 연면적 681.16㎡(지상2층)에 소방차고와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2015년 5월 15일 착공해 2015년 11월16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특히 고성군민과 지역관변단체 등의 염원으로 고성군 동부지역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지선정 및 예산의 확보 등 절차를 거쳐 착공하게 됐다. 고성소방서 장택이 서장은 “조선특구지역인 고성군 동부지역의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인근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안전문화 기반을 다져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우 객원기자 ghkdxodn@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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