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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지현 남편, 프러포즈 장소는 일본 "여권 들고 공항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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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7/16 [10:13]

'한밤' 전지현 남편, 프러포즈 장소는 일본 "여권 들고 공항갔더니..."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7/16 [10:13]
▲   전지현 남편 일화 공개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 온라인뉴스팀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은 영화 '암살'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남편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전지현 부부의 과거 프러포즈 스토리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전지현은 프러포즈에 관한 질문에 "프러포즈 전날 저녁에 갑자기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라. 다음날 짐을 싸서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니 남편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 그곳에서 반지 선물을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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