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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 공개연애 소신 발언 "실제 여친 손 잡고 클럽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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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7/16 [10:29]

'슈퍼주니어' 김기범, 공개연애 소신 발언 "실제 여친 손 잡고 클럽도 갔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7/16 [10:29]
▲  슈퍼주니어 김기범 (사진: tvN '아이러브 이태리')  © 온라인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 김기범을 언급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해 김기범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리더 이특은 "김기범은 드라마를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은혁은 "김기범은 여전히 우리 멤버다. 다만 가수보다는 연기자를 지망해서 가수 활동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가 "다시 슈퍼주니어로 돌아온다면 받아줄 것이냐"고 묻자 멤버들은 "그렇다. 언제든 환영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김기범이 과거 공개연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던 인터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기범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공개연애에 대해서 숨기지 않는 편이다. 여자친구와 손 잡고 클럽에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기범 외에도 전 멤버 한경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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