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서유기'에는 MC 강호동과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이다. 이수근, 은지원, 김C 등은 캐스팅 섭외 단계에 있다.
'신서유기' 제작진은 오는 8월 초 해외로 출국해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내용과 포맷, 촬영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신서유기' 출연을 확정지은 이승기의 과거 소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중국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SNS에 쓴 글은 가끔 작성자 의도와 달리 해석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 너무 힘들거나 피곤해서 판단력이 흐려지거나 술을 많이 마시고 실수를 하게 될까봐 SNS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신서유기'는 인터넷 콘텐츠라는 점에서 한정적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