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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겨울철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에 나눔 실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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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17 [16:08]

광주 남부소방서, 겨울철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에 나눔 실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5/12/17 [16:08]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17일 남구 방림동 내 홀로 생활하는 노인가구 두 곳을 선정해 공직자 ‘자율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율봉사활동은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운 겨울철 외롭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남부소방서 직원은 방림동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 환경정리 및 전기ㆍ가스시설 등을 점검하고 혈압과 혈당을 측정했으며 생필품과 위로금을 전달해 외롭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모든 직원이 일정액을 모금한 봉사활동기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에서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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