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취약지역 순찰, 다중운집지역 구급차 배치로 만일의 사태에 완벽 대비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수 있도록 관내 마산합포구ㆍ마산회원구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특별경계 근무기간은 성탄절(12.24~26일) 및 연말연시 (12.31~ 2016. 1.2)이며 이 기간 중 소방공무원 및 의용ㆍ여성소방대원 총 860명, 펌프차 등 소방장비 43대를 동원해 특별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화재경계지구 등 취약지역 화재예방 순찰 ▲대형 판매시설 및 영화상영관 등 13개소 안전관리 지도 ▲대형화재취약대상 간부 확인지도 등 화재예방 안전체제를 구축하고 ▲해맞이 등 다중운집 행사장소 119구급차 전진배치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유지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할 계획이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동안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단 한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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