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유 재활용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6/01/18 [09:23]
14일 오후 5시 38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폐유 재활용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공장 대부분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400㎡ 규모의 공장 건물이 거의 전소돼 7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김해서부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소속 소방관 200여명과 소방차 30여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서 측은 공장 내부에 쌓여 있던 재활용 폐유 드럼통 200여개 가운데 일부가 잇달아 폭발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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