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14일 오전 회의실에서 안전예방과장 등 심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고층빌딩 등 3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특정소방대상물 중 대형건축물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개최하여 선정되며, 간부 현장확인 지도 등을 통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올해 선정된 30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컨설팅을 비롯한 교육과 훈련 등의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집중관리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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