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6일 김해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박철민 외 1명이 훈련 중 차량사고로 인한 하반신 마비로 장기입원 중인 공상직원을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4일 차량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걸린 함양소방서 신영재 소방관은 현재 근로복지단 대구병원에 입원하면서 재활 치료중에 있으며 김해동부소방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한 모금을 위로금으로 전달하고 공상직원의 아픔을 공유했다.
병실을 찾은 박철민 소방행정과장은 “재난대비테세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 중 불의의 사고가 난것에 대해 우리 소방관 모두가 마음이 아프고 하루빨리 쾌유를 해 우리 곁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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