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28일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1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에 참석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렴·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 직원의 청렴 마인드 확립을 위한 청렴 운동 동참 분위기 조성과 화재·구조·구급활동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2016년에는 직원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청렴결의 및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바람직한 공적가치 유지 및 윤리적 행동을 다짐하고,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없는 마산소방서를 만들것을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청렴 결의문을 통해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하고, 직원 개인과 시민의 안전이 직결되므로 모든 현장활동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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