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고드름 안전사고 주의     © 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 지난 주말 동안 한파로 인해 건물 벽면 등에 발생한 대형 고드름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지난 28일 광탄면 오산리 2층 공장에 발생한 대형 고드름을 개인안전장비 착용 후 구조공작차를 이용해 제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추위로 건물 건물외관에 발생한 고드름은 날씨가 풀리면서 낙하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행 시 낙하 고드름에 주의해야 한다”며 “고드름이 작을 때 사전에 제거하고 고층이나 대형 고드름 제거는 가까운 소방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찬희 객원기자 lucky78154@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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